'위안부는 매춘부' 하버드 교수에 박유하 "크게 틀린 말 아냐" 정진용 입력 2021. 02. 09. 06:12 수정 2021. 02. 09. 08:58 댓글 6595개 일본 산케이, 존 마크 램지어 논문 일부 공개.. 박 교수, SNS에 옹호 글 올려 논란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쿠키뉴스] 정진용 기자 =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부”라고 주장한 존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교수를 옹호하는 글을 올려 파문이 예상된다. 박 교수는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램지어) 교수의 글을 아직 읽어보지 못해서 정확한 건 말할 수 없다”면서도 “보도만 보자면 이 교수의 주장은 역사적 디테일에서는 크게 틀리지 않을지도 모르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