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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에 예방주사 허용해야"이재명 발언에 때아닌 접종권 설전

"간호사에 예방주사 허용해야"이재명 발언에 때아닌 접종권 설전 계승현 입력 2021. 02. 23. 21:06 수정 2021. 02. 23. 21:11 댓글 73개 현행법상 간호사는 의사 지도·감독 아래서만 백신 접종주사 가능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중범죄자 의사면허 취소법에 반발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보이콧' 가능성을 내비치자 간호사에게도 백신 접종권을 부여할 수 있는지를 두고 때아닌 설전이 벌어졌다. 시민들은 오히려 '간호사가 주사를 놓지 않냐'며 의아한 반응을 보인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현행법상 간호사는 의사의 지도 아래에서만 주사를 놓을 수 있다. 의사의 진료나 처방 없이 단독으로 백신 등을 주사하는 건 불가능하다. 병원에서 간호사가 주사를 놓는 건 의사..

인터넷 댓글 2021.02.23

최서원(최순실), 검찰에 "안민석 의원직 박탈 시켜 달라"

최서원(최순실), 검찰에 "안민석 의원직 박탈 시켜 달라" 이원석 기자 입력 2021. 02. 23. 18:03 댓글 4137개 2월24일 안민석 의원 고소건 첫 조사 앞두고 검찰에 진술서 전달 (시사저널=이원석 기자)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2월23일 검찰에 보낸 진술서에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고소한 것에 대한 본인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2월23일 검찰에 "저 최서원은 거짓과 선동으로 국민을 혼란에 빠뜨려 국가의 재앙을 맞게 하고, 현재도 여전히 거짓과 선동을 일삼는 정치꾼 안민석의 국회의원직을 박탈시키기 위해 법적 책임을 묻고자 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최씨는 2019년 말 자신의 은닉재..

임은정에 칼 쥐어준 박범계···"한명숙 재수사로 또 尹죽이기"

임은정에 칼 쥐어준 박범계···"한명숙 재수사로 또 尹죽이기" [중앙일보] 입력 2021.02.23 05:00 수정 2021.02.23 08:26 | 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54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 2019년 10월 4일 임은정 검사. 연합뉴스 ‘한명숙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 당시 수사팀의 위증 교사 의혹을 감찰하던 임은정(사법연수원 30기)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이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겸임 발령을 받았다. 친정부 성향인 임 연구관에 수사권이란 칼을 준 건 3월 22일 공소시효를 앞두고 검사를 기소해 한명숙 전 총리 명예회복 및 검찰개혁 명분을 삼기 위한 목적이란 지적이 법조계에선 나왔다. 법무부는 22일 검찰 차장·부장검사 인사에서 공석인 서울중앙지검 1차장과..

카테고리 없음 2021.02.23

이재명 "긴급시 간호사 주사 허용하자..의협 국민생명 위협해 악용 중"

이재명 "긴급시 간호사 주사 허용하자..의협 국민생명 위협해 악용 중" 한영혜 입력 2021. 02. 23. 08:15 수정 2021. 02. 23. 09:32 댓글 3374개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salahan dalam hasil terjemahan mesin. Bản quyền th..

카테고리 없음 2021.02.23

감사원장 "대통령 공약은 수단 방법 안 가려도 되나"

감사원장 "대통령 공약은 수단 방법 안 가려도 되나" 안채원 , 구민채 인턴 기자 입력 2021. 02. 23. 09:04 댓글 1932개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최재형 감사원장이 월성원전 수사와 관련해 대통령 공약이라도 법의 잣대에 맞아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최 원장은 전날 출석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직사회를 바꾸기 위해 거대한 잣대를 들이댈 경우 소신 갖고 일하기가 어렵다. 에너지 정책은 논란이 될 수밖에 없는데 정책을 수사하면 공무원이 어떻게 일하냐"고 따져 묻자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

이재명 '수술실 CCTV법 좌절'에 국회·공무원 맹비난한 까닭은

이재명 '수술실 CCTV법 좌절'에 국회·공무원 맹비난한 까닭은 류호 입력 2021. 02. 21. 10:00 댓글 2180개 국회, 수술실 CCTV 설치법 논의 난색에 "국민은 압도적으로 찬성하는데..국민 뜻 반해" 2018년부터 이슈 제기한 李 "정부가 나서달라" 이재명 경기지사가 17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경기지사가 수술실 내 폐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를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처리가 사실상 무산됐다며 국회를 맹비난했다. 이 지사는 2018년부터 의료계의 반대에도 찬성 여론이 높다며 수술실 CCTV 설치 정책 필요성을 꾸준히 주장해 왔다. 이 지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국회에서..

건강한 삶 2021.02.21

'우리편 안 서나' 박범계 말에..신현수 충격, 떠날 결심"

'우리편 안 서나' 박범계 말에..신현수 충격, 떠날 결심" 강태화 입력 2021. 02. 20. 05:01 수정 2021. 02. 20. 08:59 댓글 10701개 검찰 고위직 인사를 둘러싼 박범계 법무부장관과의 갈등 등으로 사의를 표명한 뒤 18일부터 휴가를 떠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은 서울 용산의 자택이 아닌 지방 모처에 머물고 있다고 그의 지인들이 19일 전했다. 청와대는 이날 신 수석과의 접촉 여부나 내부 분위기 등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 신 수석은 휴가중에도 지인들에게 “힘이 든다”, “내 결정이 바뀔 일은 없다”는 취지의 짧은 말을 전하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 신 수석과 가까운 여권 인사는 중앙일보에 "지난 18일 청와대에 출근한 이유는 신변을 정리하기 위해서였던 걸로 안다"며 "유..

인터넷 댓글 2021.02.20

강력범죄 의사면허 취소..'의료법 개정안' 복지위 통과

강력범죄 의사면허 취소..'의료법 개정안' 복지위 통과 김도훈 기자 입력 2021. 02. 19. 20:14 댓글 258개 [앵커] 딱 일주일 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접종하려면 의료진들의 협조가 절실합니다. 그런데 예상하지 못한 복병이 나타났습니다. 의사들입니다. 조금 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의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는데, 의사협회 수뇌부가 지금 대책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의사 면허를 취소할 수 있는 범위를 넓히는 겁니다. 지금은 살인이나 성폭행 같은 강력 범죄를 저질러도 면허를 취소할 수 없지만, 이르면 다음주에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모두 취소 대상이 됩니다. 뭐가 어떻게 바뀌는지 먼저 보시고 의사협회 대책회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도훈 기..

카테고리 없음 2021.02.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文 대통령이 먼저 맞아 불신 없애야"

유승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文 대통령이 먼저 맞아 불신 없애야" 강은영 입력 2021. 02. 19. 15:30 댓글 9667개 "복지부장관·식약처장·질병관리청장은 그 다음" "그래야 국민들이 믿고 접종할 수 있을 것" 정 총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안전성 문제 없다"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 오대근 기자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부작용 및 효과에 우려가 나오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해 "대통령이 먼저 맞아 국민의 불신을 덜어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65세 이상에 대한 접종을 보류한 AZ 백신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기자회견에서..

"혈액암 오진에 세상 뜬 아내..병원은 잘못없단 말만"

"혈액암 오진에 세상 뜬 아내..병원은 잘못없단 말만" [인터뷰] 최민우 입력 2021. 02. 19. 09:27 수정 2021. 02. 19. 16:32 댓글 2281개 86년생 이제 갓 아이 엄마가 된 36살 김유정(가명)씨가 대학병원 병실에서 숨을 거뒀다. 김씨는 병원 두 곳에서 각기 다른 진단을 받았다. 처음 진료를 본 중앙대병원 의료진은 혈액암 진단을 내렸다. 혈액암 초기라는 말에 안심하며 1회 600만원에 달하는 항암주사를 총 4번 맞았지만 김씨의 모습은 날로 야위어갔다. 답답한 마음에 찾은 여의도성모병원에선 전혀 다른 진단이 나왔다. 전신형 만성 활동성 EB바이러스감염증. 의료진은 서둘러 치료를 했지만 김씨의 몸은 항암치료로 쇠약해진 상태였다. 김씨는 지난달 14일 항암 후 합병된 증상에 대..

백혈병 치료 202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