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감정 폭발 페북에..與도 "너무 나가신것 아닌가" 김혜린 기자 rin@sedaily.com 입력 2021. 03. 13. 15:43 수정 2021. 03. 13. 15:56 댓글 5366개 문재인 대통령/연합뉴스 [서울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경남 양산 사저 논란에 대해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라는 해명이 일파만파다. “선거 시기라 이해하지만, 그 정도 하시지요”라는 말에는 문 대통령의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으로 대부분 보고 있다. 야당은 즉각 “감정조절 실패”라며 “오히려 문 대통령의 해명이 좀스럽다”고 맹공을 펼치고 있다. 문 대통령의 SNS 글에 더불어민주당 내부는 적잖게 당황하고 있다. “대통령의 분노 폭발"이라며 이해를 한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너무 나간것 아니냐, 가뜩이나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