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42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릴리·리제네론 이상 효과"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릴리·리제네론 이상 효과" 김잔디 입력 2021. 01. 12. 15:17 수정 2021. 01. 12. 15:17 댓글 168개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셀트리온은 임상 결과 공개를 앞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코드명 CT-P59)에 대해 기존 항체치료제 이상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권기성 셀트리온 연구개발본부장은 이날 이광재·황희·신현영 의원이 공동개최한 '미래와의 대화 : 코로나19 클린 국가로 가는 길' 토론회에 참석해 "릴리, 리제네론의 항체치료제와 비교해 동등 이상의 결과 얻었다"고 말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인터넷 댓글 2021.01.12

"월성원전 방사능 피폭? 멸치 1g 정도" 카이스트 교수 일침

"월성원전 방사능 피폭? 멸치 1g 정도" 카이스트 교수 일침 고석현 입력 2021. 01. 09. 19:05 수정 2021. 01. 09. 19:42 댓글 2859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정용훈 교수 "수사 물타기 하기위한 것" 경주시 양남면의 월성 1호기. 연합뉴스 국내 원자력·양자공학 권위자인 정용훈 KAIST 교수가 경북 경주 월성원전 인근 삼중수소 검출 의혹에 "당연한 것들을 이상한 것으로, 음모로 몰아가면서 월성과 경주 주민의 건강문제로 확대시킨다"고 8일 지적했다. 앞서 지역 시민단체 등은 한국수력원자력 자체 조사 결과 지난해 월성원전 부지 내 10여곳의 지하수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됐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에 더불어민주당도 가세했다. 신영대 민주당 ..

인터넷 댓글 2021.01.09

'눈물 훔친' 정세균 '또박또박' 정은경..野 방역 실패 '총공세'

'눈물 훔친' 정세균 '또박또박' 정은경..野 방역 실패 '총공세' 김민성 기자,이준성 기자,유새슬 기자 입력 2021. 01. 08. 17:17 댓글 6305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文, 백신확보 떠넘겨" 지적에..丁 "품위 지키라" 언성 높여 민방위복 대신 남색 재킷 입은 정은경 "무증상 감염 놓친 한계" 인정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실태 및 백신 수급 현황 점검을 위한 긴급현안질의에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답변 중 눈물을 닦고 있다. 2021.1.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이준성 기자,유새슬 기자 = 코로..

카테고리 없음 2021.01.08

"급식 대신 라면, '코로나 1년새' 11세 딸 67kg로..직장맘이 죄"

"급식 대신 라면, '코로나 1년새' 11세 딸 67kg로..직장맘이 죄" 입력 2021. 01. 08. 08:59 댓글 1530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워킹맘 학부모 "둘째 딸 15kg 늘어..지방간 수치도 상승" 급식 못먹자 인스턴트·즉석식품으로 끼니 때우는 아이들 전문가 "코로나19 이후 6개월 과체중 아동 늘었다" 지난해 11월 양천구 방과후 교실 이용 아동 대상으로 건강검진이 이루어지고 있다 [양천구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워킹맘 조모(42)씨는 지난달 병원에서 딸아이의 몸무게를 재고 근심이 늘었다. 조씨의 둘째 딸인 김은영(가명·11)양의 키는 156㎝에 불과한데 체중은 67㎏에 육박했기 때문이다. 김양은..

건강한 삶 2021.01.08

제트기류란 ?

제트기류란 ? 대류권(對流圈)의 상부 또는 성층권의 하부에서, 거의 수평으로 좁은 영역에 집중한 강한 기류. 이 제트 기류는 지구를 돌면서 저기압성의 골과 고기압성의 마루를 발생시키는데, 제트 기류의 골에서는 제트 기류보다 작은 소용돌이가 발생하게 되고 이것이 저기압이 되는 것이다. (→고기압성) 지구의 기후권을 경계 짓는 제트 기류가 남반구에서 남극 쪽으로, 북반구에서 북극 쪽으로 각각 이동함에 따라 아열대권의 온난화가 다른 지역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막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고 미국 과학자들이 25일 지적했다. (→기후권) 풍속이 급격히 변하는 좁은 영역을 시어 라인(shear line)이라 한다. 윈드 시어는 지상 근처뿐만 아니라 제트류에서도 발견되는데 청천난류와 관련되어 있다..

컴퓨터 상식 2021.01.08

이재명, 정세균 겨냥 "관료에 포획됐다"..'노무현의 말'로 반격

이재명, 정세균 겨냥 "관료에 포획됐다"..'노무현의 말'로 반격 변휘 기자 입력 2021. 01. 07. 18:22 수정 2021. 01. 07. 18:32 댓글 1224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정세균 국무총리(왼쪽)와 이재명 경기지사./사진제공=뉴시스 "지혜롭지도 공정하지도 않다"는 정세균 국무총리의 지적을 이재명 경기지사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으로 맞받았다. 7일 정 총리가 이 지사의 "확장재정을 통한 재난지원" 주장을 반박하자, 이 지사는 노 전 대통령 저서 중 "서슴없이 '관료에 포획됐다'고 회고하신 부분에서 시선이 멈춘다"고 맞섰다. 정 총리를 겨냥해 '경제관료 편을 든다'고 비판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지사는..

내일 아침최저 -26도..일부지역 재난급 극한추위

내일 아침최저 -26도..일부지역 재난급 극한추위 심동준 입력 2021. 01. 07. 17:15 댓글 530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아침 대부분 -10도 이하 분포..서울 -18도 중부 등 일부 내륙 -20도 이하 나타날 듯 낮에도 강추위..수도권, 강원 영서 -10도 바람 불어 체감↓..충남·전라·제주엔 대설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전국적으로 폭설을 동반한 강력한 한파가 이어진 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역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1.01.07.jtk@newsis.com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오는 8일은 추위가 절정을 이루면서 전국 대부분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 중부 내륙..

인터넷 댓글 2021.01.07

"입을 권리" vs "너무 민망해" 레깅스 논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입을 권리" vs "너무 민망해" 레깅스 논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승곤의 사건수첩] 한승곤 입력 2021. 01. 07. 09:52 댓글 2159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레깅스 입은 여성 몰래 촬영..1심 유죄, 2심 무죄, 대법원 유죄 사건 알려지며 레깅스 일상복 논란에 '성인지 감수성' 갈등까지 일부 남성들 "공공장소는 피해달라" , 여성들 "차별적 시선 문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하반신에 착 달라붙는 레깅스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남성들은 레깅스가 많이 보편화 되었다고 하지만 여성들이 입은 레깅스와 관련해 상황에 따라 민망하게 보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여성들은 레깅스는 일상복이며 일부 남성들의 차별적 시..

카테고리 없음 2021.01.07

코로나 확진자 0명인데도..전국민 백신 맞는 이 나라

코로나 확진자 0명인데도..전국민 백신 맞는 이 나라 임선영 입력 2021. 01. 07. 05:01 수정 2021. 01. 07. 07:53 댓글 2101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태평양 섬나라 팔라우, 모더나 백신 접종 코로나 감염 '0'지만 이유는 '경제 살리기'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팔라우.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난 3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에 들어갔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와 사망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지만 코로나19 백신을 국민에게 접종하는 나라가 있다. 인구 1만8000명가량인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팔라우다. 세계보건기구(WHO) 집계에서 팔라우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가 '0'을 기록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1.01.07

진중권 "문재인정권은 실패했고, 진보는 몰락했다"

진중권 "문재인정권은 실패했고, 진보는 몰락했다" 강윤주 입력 2021. 01. 06. 20:00 수정 2021. 01. 06. 20:15 댓글 10134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자택에서 한국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2019년 11월 첫 인터뷰 때만해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자주 망설였다. 조국 사태를 비판하면서도 조심스러운 모습이었다. 마음 한구석, 정부 여당이 달라질 수 있을 거란 일말의 기대가 남아 있었기에. 그러나 1년여 만에 다시 만난 진 전 교수는 “문재인 정권은 실패했고, 진보는 몰락했다”고 단호하게 못박았다. 민주당 진영이 진보의 핵심 가치인 민주주의, 도덕성, 개혁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