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댓글 397

캐디 앞에 두고 '풀스윙'..공 맞은 캐디 코뼈 부러지고 실명위기

캐디 앞에 두고 '풀스윙'..공 맞은 캐디 코뼈 부러지고 실명위기 박정헌 입력 2021. 03. 04. 15:17 댓글 3247개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공을 줍던 캐디를 앞에 두고 골프채를 휘둘러 공으로 얼굴을 맞춘 50대에 대해 과실치상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4일 경남 의령경찰서 등에 따르면 캐디 A(30)씨는 지난달 14일 의령군 한 골프장에서 B씨 일행의 경기를 보조했다. 그러다 8번홀에서 B씨가 친 샷이 해저드(골프장 내 움푹 파인 웅덩이나 연못)에 빠지자 A씨는 '앞으로 이동해 다음 샷을 하라'고 안내한 뒤 공을 주으러 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캐디 교체 요구, 18홀..

인터넷 댓글 2021.03.04

다음주 4차 재난지원금 발표..1인당 국민소득도 공개

다음주 4차 재난지원금 발표..1인당 국민소득도 공개 신호경 입력 2021. 02. 27. 10:47 댓글 1876개 코로나 대출 연장·이자 유예 연착륙 방안도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박용주 김남권 기자 = 다음 주에는 정부가 4차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발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 속에서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얼마나 줄었는지도 드러난다. 정부가 다음 달 2일 내놓을 추경안에는 코로나19 방역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피해 계층 집중 지원, 고용 충격에 대응한 일자리 대책, 백신 확보·접종을 비롯한 방역 등에 필요한 추가 예산이 포함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4차 재난지원금 규모에 대해 '19.5조원 플러스 알파(α)'..

인터넷 댓글 2021.02.27

"간호사에 예방주사 허용해야"이재명 발언에 때아닌 접종권 설전

"간호사에 예방주사 허용해야"이재명 발언에 때아닌 접종권 설전 계승현 입력 2021. 02. 23. 21:06 수정 2021. 02. 23. 21:11 댓글 73개 현행법상 간호사는 의사 지도·감독 아래서만 백신 접종주사 가능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중범죄자 의사면허 취소법에 반발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보이콧' 가능성을 내비치자 간호사에게도 백신 접종권을 부여할 수 있는지를 두고 때아닌 설전이 벌어졌다. 시민들은 오히려 '간호사가 주사를 놓지 않냐'며 의아한 반응을 보인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현행법상 간호사는 의사의 지도 아래에서만 주사를 놓을 수 있다. 의사의 진료나 처방 없이 단독으로 백신 등을 주사하는 건 불가능하다. 병원에서 간호사가 주사를 놓는 건 의사..

인터넷 댓글 2021.02.23

'우리편 안 서나' 박범계 말에..신현수 충격, 떠날 결심"

'우리편 안 서나' 박범계 말에..신현수 충격, 떠날 결심" 강태화 입력 2021. 02. 20. 05:01 수정 2021. 02. 20. 08:59 댓글 10701개 검찰 고위직 인사를 둘러싼 박범계 법무부장관과의 갈등 등으로 사의를 표명한 뒤 18일부터 휴가를 떠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은 서울 용산의 자택이 아닌 지방 모처에 머물고 있다고 그의 지인들이 19일 전했다. 청와대는 이날 신 수석과의 접촉 여부나 내부 분위기 등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 신 수석은 휴가중에도 지인들에게 “힘이 든다”, “내 결정이 바뀔 일은 없다”는 취지의 짧은 말을 전하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 신 수석과 가까운 여권 인사는 중앙일보에 "지난 18일 청와대에 출근한 이유는 신변을 정리하기 위해서였던 걸로 안다"며 "유..

인터넷 댓글 2021.02.20

"런던까지 달리는 신칸센 만들자"..한일해저터널은 일본인의 꿈?

"런던까지 달리는 신칸센 만들자"..한일해저터널은 일본인의 꿈? 윤희일 선임기자 입력 2021. 02. 12. 18:42 수정 2021. 02. 12. 19:06 댓글 2844개 [경향신문] 일본 사가현 가라쓰의 한일해저터널 조사사갱 굴착 현장. 2006년 12월 촬영. 윤희일 선임기자 “우르릉, 쏴” 터널 안에서 레일을 타고 빠져나온 소형 화물열차가 레일 아래 공터로 검은 토사를 연신 쏟아냈다. 터널을 굴착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토사였다. ■한일해저터널 굴착 공사는 이미 시작돼 있었다. 2006년 12월,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13년전의 일이다. “일본에서는 한일해저터널을 위한 굴착 작업이 이미 시작됐어요. 이미 터널을 뚫고 있다니까요.” 철도 관계자로부터 이런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느낌이 다가오..

인터넷 댓글 2021.02.12

'위안부는 매춘부' 하버드 교수에 박유하 "크게 틀린 말 아냐"

'위안부는 매춘부' 하버드 교수에 박유하 "크게 틀린 말 아냐" 정진용 입력 2021. 02. 09. 06:12 수정 2021. 02. 09. 08:58 댓글 6595개 일본 산케이, 존 마크 램지어 논문 일부 공개.. 박 교수, SNS에 옹호 글 올려 논란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쿠키뉴스] 정진용 기자 =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부”라고 주장한 존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교수를 옹호하는 글을 올려 파문이 예상된다. 박 교수는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램지어) 교수의 글을 아직 읽어보지 못해서 정확한 건 말할 수 없다”면서도 “보도만 보자면 이 교수의 주장은 역사적 디테일에서는 크게 틀리지 않을지도 모르겠다”고 ..

인터넷 댓글 2021.02.09

박영선 38.4% 나경원 22.6% 안철수 21.6%

박영선 38.4% 나경원 22.6% 안철수 21.6% 구민주 기자 입력 2021. 02. 05. 10:32 댓글 1514개 시사저널·조원씨앤아이, 서울 시민 1000명 여론조사 단일화 없이 3자 대결 시 박영선-나경원-안철수 순..1강 2중 구도 (시사저널=구민주 기자) 우여곡절 끝에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가 실패할 경우, 3자 구도에서의 판세는 어떨까. 시사저널이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2월1~2일 만 18세 이상 서울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영선 전 장관이 38.4%로 1위에 올랐고, 2위는 나경원 전 의원(22.6%)이 차지했다. 안 대표는 21.6%로 간발의 차 3위였다. 박 전 장관으로선 오차범위 밖에서 야권 후보들을 앞서며 더욱 승산을 높이는..

인터넷 댓글 2021.02.05

"억대 연봉 부러우면 입사해" KBS 직원이 올린 글

"억대 연봉 부러우면 입사해" KBS 직원이 올린 글 최민우 입력 2021. 02. 01. 10:16 수정 2021. 02. 01. 10:46 댓글 1846개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국방송공사(KBS) 직원의 60%가 억대 연봉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온라인 직장인 커뮤니티에 KBS 직원으로 추정되는 이용자가 ‘KBS에 불만 갖지 말고 능력 되면 입사하라’는 취지의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3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우리 회사 가지고 불만이 많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쓴 네티즌은 KBS 소속 직원임을 인증한 상태다. 글쓴이는 “너네가 아무리 뭐라 해도 우리 회사 정년은 보장된다. 수신료는 전기요금에 포함돼서 꼬박꼬박 내야 한다”며 “평..

인터넷 댓글 2021.02.01

조국 딸·아들 입시 자료 모두 허위 판결..입시 공정성 도마 위

조국 딸·아들 입시 자료 모두 허위 판결..입시 공정성 도마 위 강주희 입력 2021. 01. 29. 10:58 댓글 1064개 법원, 인턴확인서 허위작성 최강욱에 유죄 조국 딸 이어 아들 서류도 허위 판단 시민들 "유죄 판결에도 변한 것 없다" 분통 조국 전 법무부장관./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법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활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해 말 조 전 장관 딸의 입시 과정에서 활용된 이른바 '7대 스펙' 또한 모두 허위라고 판단한 바 있다. 조 전 장관 자녀 관련 입시 비리가 모두 사실로 드러나면서 입시 공정성을 둘러싸고 시민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인터넷 댓글 2021.01.29

추미애 "내가 사퇴하면 윤석열도 사퇴할 줄 알았다"

추미애 "내가 사퇴하면 윤석열도 사퇴할 줄 알았다" [박주연의 색다른 인터뷰] 박주연 선임기자 입력 2021. 01. 25. 06:02 수정 2021. 01. 25. 09:02 댓글 5313개 추미애 법무부 장관 [경향신문] 퇴임을 앞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21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장관실에서 경향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추 장관은 “무소불위 검찰로부터 온 가족이 탈탈 털린 분(조국 전 장관)의 후임으로 왔으니 시작부터 외로웠다”며 “재임 기간 내내 쏟아지는 화살을 온몸으로 막아야 했다. 오죽하면 법무장관 덕분에 다른 장관들이 편했다고 하겠나”라고 말했다. 그는 대권 도전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우선 스스로를 보듬어줄 시간이 필요하다”며 말을 아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62)이 예정대로라면 이번..

인터넷 댓글 202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