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는 우리 땅" 창원시 17번째 '대마도의 날' 기념 이정훈 입력 2021. 06. 19. 13:57 댓글 2326개 도쿄 올림픽 조직위, 독도 일본영토 표기 규탄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조례를 정해 기념하는 '대마도의 날'이 17년째를 맞았다. 창원시 대마도의날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19일 오후 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17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을 했다. 박중철 대마도의날기념사업추진위원장은 "대마도는 되찾아야 할 우리 영토라는 점을 앞으로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또 일본 도쿄 올림픽조직위원회가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것을 규탄하는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했다. 2005년 3월 18일 옛 마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