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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우리 땅" 창원시 17번째 '대마도의 날' 기념

"대마도는 우리 땅" 창원시 17번째 '대마도의 날' 기념 이정훈 입력 2021. 06. 19. 13:57 댓글 2326개 도쿄 올림픽 조직위, 독도 일본영토 표기 규탄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조례를 정해 기념하는 '대마도의 날'이 17년째를 맞았다. 창원시 대마도의날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19일 오후 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17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을 했다. 박중철 대마도의날기념사업추진위원장은 "대마도는 되찾아야 할 우리 영토라는 점을 앞으로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또 일본 도쿄 올림픽조직위원회가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것을 규탄하는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했다. 2005년 3월 18일 옛 마산시의회..

인터넷 댓글 2021.06.19

"권력 앞에서 비굴하지 않고 당당하라"

조남관 작심발언 "권력 앞에서 비굴하지 않고 당당하라" 김수민 입력 2021. 06. 11. 13:16 수정 2021. 06. 11. 14:35 댓글 2465개 조남관 신임 법무연수원장. 뉴시스 조남관(56·사법연수원 24기) 신임 법무연수원장이 11일 취임사에서 ‘검찰개혁’은 “정치적 중립이 보장돼야 한다”고 사실상 현 정부를 겨냥한 작심 발언을 했다. 조 원장은 “권력 앞에서 비굴하지 않고 당당하라”고도 주문했다. 조 원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3월 초 사퇴한 뒤 대검 차장검사로서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아 3개월간 검찰 조직을 지휘했다. 여권의 압박 속에서도 지난달 수원지검 수사팀의 이성윤 서울고검장(당시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한 기소를 승인한 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지난 4일 단행한 인사에서..

인터넷 댓글 2021.06.11

AZ 잔여 백신 접종 50대 사망..유족 "생전 수차례 인과관계 요구했는데"

AZ 잔여 백신 접종 50대 사망..유족 "생전 수차례 인과관계 요구했는데" 울분 황수미 입력 2021. 06. 06. 13:31 수정 2021. 06. 06. 13:38 댓글 680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황수미 기자] 부산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잔여 백신을 접종 받은 50대 남성이 숨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산시가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 확인에 나선 가운데, 유족 측은 평소 기저질환이 전혀 없었던 A(51)씨의 사망이 백신 접종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주장하며 "정해진 절차에 따라 신속한 조사가 진행돼 사망원인이 규명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5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쯤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에 있는 한 의원에서 AZ 잔여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후..

인터넷 댓글 2021.06.06

휴대폰 갑자기 한달만에 발견..위치와 경위 중요

정민씨 父 "휴대폰 갑자기 한달만에 발견..위치와 경위 중요"(종합) 강수련 기자 입력 2021. 05. 30. 17:54 댓글 2446개 포렌식, 혈흔·유전자 감식..사망 전 행적 밝힐 정보 나올까 주목 손씨 아버지 "1달만에 나온 휴대폰, 발견 위치와 경위가 중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 마련된 고(故) 손정민씨 추모 공간에서 시민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2021.5.3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고 손정민씨 친구 A씨의 휴대전화가 1달여 만에 발견된 가운데 A씨의 휴대전화가 손씨의 사망 경위를 밝힐 핵심단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손씨 아버지는 휴대전화가 발견된 위치와 경위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경찰..

인터넷 댓글 2021.05.30

아파트 한채에 수백만원..올해 말 '건보료 폭탄'

아파트 한채에 수백만원..올해 말 '건보료 폭탄' 좌동욱 입력 2021. 05. 23. 15:29 수정 2021. 05. 23. 18:26 댓글 2357개 건보료 못 내면 의료 혜택도 상실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 "건보료 부과 기준 개편해야" 사진=연합뉴스 공시가격 급등에 따라 건강보험료 피부양자에서 탈락해 오는 11월부터 새로 보험료를 내야하는 사람이 5만명을 웃돌 것으로 추산됐다. 서울 시내 웬만한 아파트를 한 채만 보유해도 연간 수백만 원의 건보료를 내야하는 것이다. 소득이 없는 은퇴자·노인의 건보료 납부에 대한 불만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건강보험 피부양자 탈락 현황 및 요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재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올 연..

인터넷 댓글 2021.05.23

대만·베트남·싱가포르 '亞 방역모범국' 모두 뚫렸다

대만·베트남·싱가포르 '亞 방역모범국' 모두 뚫렸다 강민경 기자 입력 2021. 05. 16. 17:40 댓글 112개 대만 하루에 207명 확진..팬데믹 이후 최다 베트남 올 들어 사망자 첫 발생..싱가포르, '2인 이상 모임' 금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군인들이 방역복을 입고 거리에서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아시아의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던 대만·베트남·싱가포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뒤늦게 홍역을 치르고 있다. 한때 방역 모범국 트리오로 불리던 이 나라들은 철저한 격리와 대규모 검사, 엄격한 벌금 부과 정책 등으로 감염을 효과적으로 막아냈었다. 누적 확진자 수도 16일 월드오미터 기준 대만은 1682명, 베트남은 4..

인터넷 댓글 2021.05.16

정민씨·친구와 찍은 마지막 영상 "골든 건 네 잘못"..의문의 대화

정민씨·친구와 찍은 마지막 영상 "골든 건 네 잘못"..의문의 대화 김자아 기자 입력 2021. 05. 08. 10:11 수정 2021. 05. 08. 10:25 댓글 2322개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 한강 둔치에서 실종된지 6일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군의 발인을 앞두고 아버지 손현씨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사진=뉴스1 반포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씨(22)의 마지막 영상 속에 "골든 건 네 잘못"이란 내용의 대화가 등장하는 사실이 알려졌다. 정민씨 아버지 손현씨(50)는 '골든'의 뜻을 궁금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8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아버지 손씨는 지난 7일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없는 어버이날은..

인터넷 댓글 2021.05.08

"남편은 술 먹다 죽고, 여자는 바람나 가정 깨져"

송영길 "남편은 술 먹다 죽고, 여자는 바람나 가정 깨져" 기러기 가족 비하 사과 박광연 기자 입력 2021. 05. 07. 19:08 수정 2021. 05. 07. 19:27 댓글 2769개 [경향신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7일 오전 광주 서구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지도부의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영길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자녀를 외국에 유학보낸 ‘기러기 가족’을 설명하며 “혼자 사는 남편이 술 먹다가 돌아가신 분도 있고, 여자는 바람나서 가정 깨진 곳도 있다”고 말했다가 ‘비하’ 논란에 휘말렸다. 송 대표는 논란이 확산되자 사과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후 전남 나주시 한전공대 설립 부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전공대가) 1000명의 학생까지 ..

인터넷 댓글 2021.05.07

"손상된 뇌 회복 불가"..AZ 접종후 뇌출혈 여경 자녀 국민청원

"손상된 뇌 회복 불가"..AZ 접종후 뇌출혈 여경 자녀 국민청원 권준우 입력 2021. 05. 03. 18:24 수정 2021. 05. 03. 18:29 댓글 2627개 "기저질환 없는데 접종 사흘후 쓰러져 의식불명..철저히 조사해달라"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뒤 뇌출혈 증세로 의식불명에 빠진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50대 경찰관의 자녀가 철저한 조사를 당부하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물을 올렸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촬영 김도훈] 자신을 경기남부청 소속 여성 경찰관 A씨의 자녀라고 밝힌 청원인은 3일 게시한 "AZ백신 접종 후 의식불명 상태이신 여자 경찰관의 자녀입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을 통해 "백신 접종으로 어머니가 사경을 헤매시고 가족 모두가 고통을 받..

인터넷 댓글 2021.05.03

차이나타운 논란 국민청원 65만명..코오롱측 "사업 전면 재검토"

차이나타운 논란 국민청원 65만명..코오롱측 "사업 전면 재검토" 이재현 입력 2021. 04. 26. 19:22 댓글 2255개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국민청원 65만명을 훌쩍 넘기며 차이나타운 조성 논란을 빚은 '한중문화타운'과 관련해 사업자인 코오롱글로벌이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강원도는 코오롱글로벌 측이 '한중문화타운 사업의 진행이 불가할 것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26일 밝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듣기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남성 여성 느림 보통 빠름 번역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English 简体中文..

인터넷 댓글 202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