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유흥업소 출입·동거 의혹 방송 가능".. '판도라' 열리나 유재광 기자 입력 2022. 01. 21. 18:21 댓글 2895개 법원, 서울의소리 상대 '7시간 통화녹음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 대부분 기각 "단순한 개인 사생활 아닌 검찰 간부 등과 커넥션 얽혀 있는 국민적 관심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이른바 '7시간 통화녹음' 대부분이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를 통해 공개될 수 있게 됐다. 김건희씨가 통화녹음을 공개하지 못하게 해달라며 서울의소리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이 21일 법원에서 대부분 기각됐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김태업 수석부장판사)는 21일 김씨가 서울의소리를 상대로 낸 방영금지·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