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원' 논란 신속하게 선 그은 국민의힘 최은지 기자 입력 2021. 09. 26. 19:19 수정 2021. 09. 26. 21:30 댓글 2904개 자동요약 대권주자·당내 강경 입장도..제명보다 '자진 탈당'으로 마무리 이재명 공격할 '대장동 의혹' 화력 집중할 듯..특검 재차 요구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국민의힘이 26일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은 곽상도 의원의 아들 논란과 관련한 보도가 나온 지 13시간 만에 '제명'이 아닌 '탈당'으로 사태를 빠르게 수습했다. 여권 유력 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에 대한 공세를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곽 의원의 아들 논란으로 자칫 명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