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뇌물·횡령 혐의' 홍문종 징역9년 구형..洪 "조작극"(종합) 김규빈 기자,이장호 기자 입력 2020.11.09. 19:13 댓글 1263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검찰 "경민학원 자금세탁 도구로 전락..반성의 기색 없어" 홍 대표 "하늘도 알고 땅도 알아..뇌물 받은 적 없어"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이장호 기자 = 검찰이 8000여만원의 뇌물을 받고 75억 여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9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 심리로 열린 홍 대표의 결심 공판에서 뇌물수수죄에 대해 징역 5년과 벌금 1억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