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폭락' 왜?.."반대매매·북한 핵실험도 영향 미쳐" 이은정 입력 2022. 06. 23. 07:52 댓글 125개 유안타증권 보고서 경기침체 우려 속 코스피·코스닥 재차 연저점 CFD 비롯 반대매매·北핵실험·중국과 디커플링 영향 반등하려면 물가·금리·환율·기업 실적 개선돼야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국내 증시 낙폭이 유독 두드러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차액결제거래(CFD)를 비롯한 반대매매, 북한 핵실험 등 리스크, 중국과의 디커플링(탈동조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12포인트(2.74%) 내린 2342.81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0일 기록한 연저점(2372.35)을 이틀 만에 새로 쓴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