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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조민, 결국 고졸됐다..趙 측 "사형선고 다름 없어..너무나 가혹한 처분"

조국 딸 조민, 결국 고졸됐다..趙 측 "사형선고 다름 없어..너무나 가혹한 처분" 권준영 입력 2022. 04. 08. 06:32 수정 2022. 04. 08. 06:35 댓글 510개 조민 측 "고려대 결정에 근거 자료가 없거나 판단의 인과관계 부당" 반발..무효 소송 제기 "정경심 교수의 형사재판서 문제가 된 인턴십 확인서 등은 고려대 입시에 제출되지 않아" "생활기록부가 고려대 입시 당락에 미친 영향이 거의 없거나, 그 인과관계 판명되지 않아" 황희두 "표창장, 입시에 영향 없다고 했는데 이건 해도 해도 너무 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전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에 대한 입학 취소를 결정한 데 이어 고려대학교도 조씨의 생명과학..

카테고리 없음 2022.04.08

미국인 74% "우크라戰 美 참전 불가피"..82% "러, 결국 핵 사용"

미국인 74% "우크라戰 美 참전 불가피"..82% "러, 결국 핵 사용" 입력 2022. 03. 28. 05:22 댓글 86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NBC 여론조사..바이든 지지 최저수준 지난 10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에서 열린 군사 훈련에서 미군 소속 스팅어 미사일 운용병이 미사일을 발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EPA]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으로 인해 발발한 전쟁의 규모가 커질 것이란 우려가 미국 내에서 급속도로 확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현지시간) NBC방송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조사 결과 82%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결국 핵무기가 사용..

카테고리 없음 2022.03.28

국민 70%가 文대통령에 '대선패배' 책임 물은 이유는

국민 70%가 文대통령에 '대선패배' 책임 물은 이유는 최은희 입력 2022. 03. 17. 06:02 댓글 3400개 文대통령 지지율 40.1%.. 7.7%p 하락 문재인 대통령. 쿠키뉴스DB 더불어민주당이 정권 재창출에 실패했다. 지난 4.7재보궐에 이어 이번 대선까지 연패했다. 국민 다수는 대선 패배에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이 크다고 평가했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12~1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8명을 대상으로 ‘대선 패배에 대한 청와대의 책임 여부’를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 중 72.8%가 ‘책임이 있다’고 답했다. 이중 ‘매우 책임이 크다’는 38.5%, ‘어느정도 책임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34.3%에 달했다. 문 대통령에게 대선 패배의 책임을 돌..

MB사면 놓고 與野 충돌.."현 정부 결단을" vs "새 정부서 하라"

MB사면 놓고 與野 충돌.."현 정부 결단을" vs "새 정부서 하라" 전민 기자 입력 2022. 03. 16. 12:30 수정 2022. 03. 16. 13:09 댓글 1694개 국민의힘 "文 정부서 사면, 향후 정치적 짐도 벗을 것" 민주당 내부서도 찬반 엇갈려.."고민스러운 주제" 이명박 전 대통령. 2020.2.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를 놓고 16일 여야가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 측에서는 현 정부에서 사면을 하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는 찬반이 나뉘고 있다. 대승적인 차원에서 사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반대 의견도 강하다. 사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새 정부에서 하면 ..

오후 2시 투표율 64.8%..19대보다 4.9%p↑

'사전투표 포함' 오후 2시 투표율 64.8%..19대보다 4.9%p↑ 이동환 입력 2022. 03. 09. 14:26 수정 2022. 03. 09. 14:29 댓글 430개 3천만명 근접..전남 73.0% 최고, 부산 61.6% 최저 투표 열기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서울 서초구 서원초등학교에 마련된 반포1동 제7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줄을 서 있다. 2022.3.9 ondol@yna.co.kr (과천=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2시 현재 제20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64.8%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선 총선거인 수 4천419만7천692명 가운데 2천864만8천315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4∼5일 1천632만3천6..

"푸틴은 군대를 철수하라"

"푸틴은 군대를 철수하라"..우크라이나 소녀의 슬픈 호소[영상] 최서영 기자 입력 2022. 02. 26. 11:45 댓글 452개 우크라이나 출신 한 소녀가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군대를 철수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우크라이나 출신의 한 소녀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명령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향해 "군대를 철수하라"며 전쟁을 중단하라고 호소했다. 26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온라인 매체 '오보즈레바텔'은 우크라이나의 한 소녀가 촬영한 영상과 관련한 기사를 보도했다. 영상에서 금발 머리에 푸른 눈을 가진 우크라이나 소녀는 카메라 렌즈를 또렷하게 응시하며 "블라디미르 푸틴. 아이들이 당신에게로 향하고 있습니다. 우크라..

"우크라이나 때문에 주가 떨어지는데 한반도에 위기 온다면.."

"우크라이나 때문에 주가 떨어지는데 한반도에 위기 온다면.." 서혜림 기자,박주평 기자 입력 2022. 02. 24. 15:27 수정 2022. 02. 24. 15:31 댓글 376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안보 불안 조성하면 보수표 얻는다는 미신 믿는 거다" "경제는 안정 속에 성장,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오후 부인 김혜경씨 부친의 고향인 충북 충주시 산척치안센터 앞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동네 장모'라며 자신을 소개한 한 주민으로부터 머플러를 선물받은 후 포옹을 나누고 있다. 2022.2.2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원주=뉴스1) 서혜림 기자,박주평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

인터넷 댓글 2022.02.24

이재명은 당이 싫고 윤석열은 감이 아냐

"이재명은 당이 싫고 윤석열은 감이 아냐..끝까지 가봐야지예" 김해정 입력 2022. 02. 21. 05:06 수정 2022. 02. 21. 07:26 댓글 615개 [2022 대선]대선 민심 르포|부산 노무현·문재인의 정치적 고향 아직 마음 못 정한 부동층 많아 "정부, 해준 게 뭐 있노" 싸늘 3040은 "인물은 이재명이 낫다" 자영업 50대 "윤에 투표할 것" 배우자·무속 논란 '현재 진행형' 일부 안철수 대안으로 꼽지만 "다만 사표가 될까 걱정" 고민 여야는 모두 부산을 전략 지역으로 보고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부산 중구 자갈치 시장의 모습. 부산/김해정 기자 “이재명이는 대장동 의혹 있고, 윤석열이는 마누라 문제랑 부산저축은행 문제도 있더만요. 부산저축은행 때문에 부산에서..

인터넷 댓글 2022.02.21

안철수 단일화 철회

안철수 단일화 철회 "사퇴설·경기지사 대가설..정치 모리배 짓" 정진용 입력 2022. 02. 20. 14:21 수정 2022. 02. 20. 14:58 댓글 84개 "일주일 지나도록 답 없어" 윤석열에 불발 책임 "가짜뉴스 기승..단일화 진정성 무너지고 짓밟혀" 정계 복귀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지난 2020년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저는 제 길을 굳건하게 가겠다”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의 단일화 제안을 철회했다. 안 후보는 20일 오후 1시30분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어젯밤 답변을 기다리는 게 무의미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안 후보는 지난 13일 후보 등록 직후 윤 후보에게 여론..

인터넷 댓글 2022.02.20

이빨 빠진 나토(NATO)는 푸틴을 멈출 수 있을까?

이빨 빠진 나토(NATO)는 푸틴을 멈출 수 있을까? - 푸틴은 왜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려 할까? 이현식 D콘텐츠 제작위원 이메일 보내기 작성 2022.02.19 08:08 수정 2022.02.19 11:50 조회 38,274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크게보기 글자크기 작게보기 우크라이나.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어디 있는지 짚어 보라고 하면 맞게 짚을 수 있는 사람이 우리 국민 열 명 중 얼마나 될까? 그런 낯선 나라에서 벌어지는 일이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은 유라시아 대륙 반대편, 중국과 타이완과 대한민국이 있는 이곳에도 상당한 시사점을 준다. 미국 주도 서구 위주로 짜인 국제질서에 지역패권을 추구하는 강국이 도전하며 파열음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