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 질렸다" 부시·파월·롬니 등 공화당 거물들 반기 장재은 입력 2020.06.08. 09:19 수정 2020.06.08. 09:23 댓글 1336개 자동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실정을 주장하며 반기를 드는 공화당 거물 인사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2012년 공화당 대선후보인 밋 롬니(유타) 상원의원, 콜린 파월 전 국무부 장관, 작고한 전쟁영웅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부인인 신디 매케인 등은 올해 11월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거나 유보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he copy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