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가을은 산 열매인 도토리가 풍년이다 강원도에서는 도토리가 풍년이면 농사는 흉년이라는데,,,,,
과거 농경사회때의 속담으로 흉년에 먹을게 부족하니 도토리라도 식량하게끔 하늘이 내려주시는 축복이 아니었을까?
그러나 난감한 사건은 장수에서 임실 호국원으로 가던중 장수사과를 따는 과수원을 발견 사진도 한 장 찍고 금방 따고있는 사과를 사고 싶었으나 도로 차선에 차를 주차하여 시간이 없는 여건으로 상품용 한 박스를 사서 며칠 지난후 먹을려니 겉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밑부분에서 사과가 썩어가는 걸 발견했다
추석 상품용으로 팔고남은 박스였나보다 직접 금방 따 놓은 사과를 사지못한게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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