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칠 수 없는 가을 별미, 전어구이와 파무침 월간이밥차 이밥차 입력 2015.09.07 10:46 수정 2015.09.07 10:54
가울에 꼭 맡고 지나가야 할 전어 굽는 냄새.
다른 생선과 달리 굽기 시작함과 동시에
고소한 냄새가 솔솔 나니
집에서도 비린내 걱정 없이 구울 수 있어요.
바싹하게 구워 씹을수록 고소한 뼈도,
어두일미라는 머리도 놓치지 말고 맛보세요.
필수 재료
전어(6마리), 대파(10cm)
양념
소금(1), 참기름(2)
양념장
소금(0.1)+고춧가루(0.3)+참기름(1)
소금(1)을 고루 뿌려 20분 정도 두고,
*Tip.
전어는 살이 연해 내장을 빼지 않고 구워야 모양이 부서지지 않아요.
[소금(0.1)+고춧가루(0.3)+참기름(1)]
*Tip.
전어에 식용유를 발라 그릴이나 오븐에 구워도 좋아요.
- 이 레시피는 이밥차 2014년 9월호에 수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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