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올라, 암세포부터 아토피까지 잡는다…가격은?
입력시간 | 2014.12.16 20:44 | 김민정 e뉴스 기자 a20302@
암세포를 잡아주는 명약으로 알려진 ‘그라비올라’ [사진=TV조선] |
'그라비올라' 항암제 보다 무려 1만배 강해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암세포를 잡아주는 명약으로 알려진 ‘그라비올라’에 대한 누리꾼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겨울철 면역력을 높여주는 천연약초인 그라비올라, 명월초, 스태비아가 소개됐다.
‘그라비올라’는 브라질, 베트남 등 열대 또는 열대 우림지역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초목초로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각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그라비올라의 아노나신이라는 성분은 암세포의 영양 공급 통로인 ATP를 차단함으로써 암세포의 자멸사를 유도한다. 또한 그라비올라는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도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그라비올라는 인터넷에서 묘목을 구입할 수 있다. 그라비올라 3개월 묘목 가격은 1주에 5000원에서 6년산 묘목은 1주에 6만원 정도로 전해진다.
한편 그라비올라는 물보다 흙에 심는 것이 좋으며 여름에는 5일에 한 번, 봄 가을에는 8~10일에 한 번, 겨울에는 15~20일에 한 번씩 물을 주면 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겨울철 면역력을 높여주는 천연약초인 그라비올라, 명월초, 스태비아가 소개됐다.
‘그라비올라’는 브라질, 베트남 등 열대 또는 열대 우림지역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초목초로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각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그라비올라의 아노나신이라는 성분은 암세포의 영양 공급 통로인 ATP를 차단함으로써 암세포의 자멸사를 유도한다. 또한 그라비올라는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도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그라비올라는 인터넷에서 묘목을 구입할 수 있다. 그라비올라 3개월 묘목 가격은 1주에 5000원에서 6년산 묘목은 1주에 6만원 정도로 전해진다.
한편 그라비올라는 물보다 흙에 심는 것이 좋으며 여름에는 5일에 한 번, 봄 가을에는 8~10일에 한 번, 겨울에는 15~20일에 한 번씩 물을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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