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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들, 한미 '대만' 언급에 中보복시 韓 '쿼드' 참여 가능성 "

"美전문가들, 한미 '대만' 언급에 中보복시 韓 '쿼드' 참여 가능성 " 최서윤 기자 입력 2021. 05. 25. 08:20 댓글 1380개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 뒤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청와대 페이스북) 2021.5.22/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미국 외교안보 전문가들은 지난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가진 한미정상회담 이후 발표된 공동성명과 관련해 중국이 한국에 보복할 경우 한국이 '쿼드'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고 24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이번 공동성명에서 중국이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은 Δ대만 해협을 명시한 점과 Δ미사일 사거리 제한..

지적장애 여친 신체 구멍 내 자물쇠 채워'..엽기행각 40대, 징역 1년

지적장애 여친 신체 구멍 내 자물쇠 채워'..엽기행각 40대, 징역 1년 박아론 기자 입력 2021. 05. 25. 06:29 수정 2021. 05. 25. 07:09 댓글 2966개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지적능력이 10살 미만인 지적장애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에 구멍을 낸 뒤 자물쇠를 채운 엽기행각을 한 40대 남성이 실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형사16단독 송재윤 판사는 특수상해, 장애인복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벽화작가 A씨(44)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11월4일 오전 5시께 지적장애를 지닌 여자친구 B씨(31·여)의 인천시 연수구 주거지에서 흉기로 B씨의 신체 일부에 구멍을 낸 뒤 자물쇠를 채워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여자친구인 B씨가 과..

카테고리 없음 2021.05.25

아파트 한채에 수백만원..올해 말 '건보료 폭탄'

아파트 한채에 수백만원..올해 말 '건보료 폭탄' 좌동욱 입력 2021. 05. 23. 15:29 수정 2021. 05. 23. 18:26 댓글 2357개 건보료 못 내면 의료 혜택도 상실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 "건보료 부과 기준 개편해야" 사진=연합뉴스 공시가격 급등에 따라 건강보험료 피부양자에서 탈락해 오는 11월부터 새로 보험료를 내야하는 사람이 5만명을 웃돌 것으로 추산됐다. 서울 시내 웬만한 아파트를 한 채만 보유해도 연간 수백만 원의 건보료를 내야하는 것이다. 소득이 없는 은퇴자·노인의 건보료 납부에 대한 불만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건강보험 피부양자 탈락 현황 및 요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재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올 연..

인터넷 댓글 2021.05.23

44조 투자에도 백신 지원 '55만명'..文 "깜짝선물" 野 "감읍할 일이냐"

44조 투자에도 백신 지원 '55만명'..文 "깜짝선물" 野 "감읍할 일이냐" 이철 기자,최동현 기자 입력 2021. 05. 23. 17:49 댓글 1976개 한미정상회담 백신 성과 논란..野 "백신 스와프 빠져..국민 허탈"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 뒤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2021.5.22/뉴스1 (서울=뉴스1) 이철 기자,최동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결과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협력 성과를 놓고 23일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는 양국의 바이오 기업간 체결된 백신 위탁생산 계약 등으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이라는 성과를 얻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지만, ..

윤석열 "5·18, 현재도 진행 중..어떤 독재도 거부·저항"

윤석열 "5·18, 현재도 진행 중..어떤 독재도 거부·저항"(종합) 전명훈 입력 2021. 05. 16. 20:15 댓글 143개 '광주行도 추진' 5·18 계기 기지개 켜나.."적절시점 묘역 참배" 마스크 내린 윤석열 전 검찰총장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신분 확인을 위해 마스크를 내리고 있다. 2021.4.2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5·18 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일을 이틀 앞둔 16일 "5·18은 현재도 진행 중인 살아 있는 역사"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언론에 보낸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

젠더특보

서울시 "젠더특보" 뜻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는 지난8일 오후 3시경 박원순 서울시장이 성추행 혐의로 피소당하기 1시간 30분전쯤 서울시 외부로부터 시장님 관련한 '불미스런 일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박원순 시장은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다며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가 전했습니다. 그리고 피소사실은 박원순 시장이 사라진 9일 오전에서야 알았다고 하네요. 아마 이 사건때문에 서울시 젠더특보가 이슈로 떠오른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젠더특보 뜻은 시장에게 여성 정책을 조언하는 직책으로 젠더(Gender)는 '성 정체성', 특보는 '특별보좌관'을 말합니다. 함께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서울시 젠더특보로 임명된 임순영은 1990년 한국성폭력상담소 등에서 근무하다가 ..

새로운 용어들 2021.05.16

대만·베트남·싱가포르 '亞 방역모범국' 모두 뚫렸다

대만·베트남·싱가포르 '亞 방역모범국' 모두 뚫렸다 강민경 기자 입력 2021. 05. 16. 17:40 댓글 112개 대만 하루에 207명 확진..팬데믹 이후 최다 베트남 올 들어 사망자 첫 발생..싱가포르, '2인 이상 모임' 금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군인들이 방역복을 입고 거리에서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아시아의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던 대만·베트남·싱가포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뒤늦게 홍역을 치르고 있다. 한때 방역 모범국 트리오로 불리던 이 나라들은 철저한 격리와 대규모 검사, 엄격한 벌금 부과 정책 등으로 감염을 효과적으로 막아냈었다. 누적 확진자 수도 16일 월드오미터 기준 대만은 1682명, 베트남은 4..

인터넷 댓글 2021.05.16

이성윤 공소장 檢전산망→중앙일보 유출보다 중요한 건?

이성윤 공소장 檢전산망→중앙일보 유출보다 중요한 건? 조현호 기자 입력 2021. 05. 15. 16:27 수정 2021. 05. 15. 17:47 댓글 1098개 MBC "유출자 뻔해, 신속히 유출 고질적 수사관행" 박범계 "차곡차곡 쌓아둬" 형사사건 공개금지 감찰로? 김학의 성폭력→김학의 불법출금→공소장 언론유출로…유출보다 공소장 사실여부 더 중요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직권남용 사건 공소장이 하룻만에 중앙일보 등에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 누가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 주목된다. 이에 김학의 성폭력 의혹→김학의 불법출금 외압 의혹→이성윤 공소장 언론에 불법유출 사건으로 중심이 여러 차례 옮겨가는 양상이다. 이 같은 중심사건의 변화는 검찰 스스로 자초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한 불..

카테고리 없음 2021.05.15

"AZ 백신 1회 접종으로도 큰 효과..치명률 95%↓"

"AZ 백신 1회 접종으로도 큰 효과..치명률 95%↓"(종합) 전성훈 입력 2021. 05. 15. 16:25 댓글 628개 이탈리아 연구진, AZ·화이자·모더나 백신 효과 첫 검증 백신 맞은 3만7천명 분석..감염률 95%↓·중증환자 99%↓ 이탈리아 남부 마테라의 백신접종센터에서 한 남성이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모습. 2021.5.8. [EPA=연합뉴스]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의 '위력'을 확인해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페라라대가 중부 아브루초주 페스카라 지역 보건당국과 함께 올 1월 2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백신을 맞은 주민 3만7천 명을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비접종 대조군보다 확진자 수는 95%, 중증 환자..

"같은 하늘 아래 살고있나" "탈당하라"..文연설에 쏟아진 비난

"같은 하늘 아래 살고있나" "탈당하라"..文연설에 쏟아진 비난 성지원 입력 2021. 05. 10. 16:15 수정 2021. 05. 10. 16:38 댓글 3810개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 대해 야권은 “독선과 아집을 계속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 “빛 좋은 개살구”라고 비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2021.5.10 청와대사진기자단 / 서울신문 도준석 이날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국민과 같은 하늘 아래 산다는 것이 의심스러울 정도의 인식 차이”라며 “성찰은 어디에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배 대변인은 ‘OECD에서 가장 빠르게 회복되는 나라’ 등 문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성과인지 희망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