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끝나자마자 법의 심판대에 올리고 그간 국민들께 사기치고 우롱했던 죄가 어떤건지 정의의 칼로 내리쳐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이상한 판결로 허튼 짓 하지않는 법관이 심판해야 할텐데 그것이 걱정된다.
"새빨간 거짓말"이라더니, 드러나는 MB 차명재산
정진우 입력 2018.02.22. 10:41 수정 2018.02.22. 14:56
“도곡동 땅이 어떻다고요? BBK가 어떻다고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여러분!” 2007년 8월 당시 한나라당 대선후보였던 이명박 전 대통령은 도곡동 땅 실소유주 및 BBK사기사건 연루 의혹을 ‘새빨간 거짓말’로 규정했다. 대선 후보에 대한 정치 공작이며 근거 없는 낭설에 불과하다는 주장이었다. 그로부터 11년이 흐른 2018년, 이 전 대통령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던 의혹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도곡동 땅은 물론 자동차 부품업체인 다스 역시 이 전 대통령이 차명으로 소유하고 있었다는 진술과 정황 증거들이 나오면서다.
현재 다스의 최대주주는 이 전 대통령의 형인 이상은씨로 1995년 도곡동 땅을 매각한 대금을 활용해 다스 지분을 35% 매입했다. 이후 추가로 다스 지분을 사들인 끝에 다스 전체 지분의 47%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 도곡동 땅 판매대금은 이씨가 다스 지분을 매입하는 데 활용된 종잣돈이 됐다는 점에서 ‘도곡동 땅 실소유주=다스 실소유주’란 등식이 설립한다. 이 전 대통령의 처남인 고(故) 김재정씨와 이씨가 공동으로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도곡동 땅이 실제론 이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이었다면 다스의 실소유주 또한 이 전 대통령이 된다는 의미다.
또 이 사무국장이 2008년 1월 정호영 특별검사팀 사무실을 찾아 기자들에게 “도곡동 땅의 소유주는 이상은 회장”이라고 말한 것 역시 사전에 기획된 거짓 증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대통령 당선인 신분이던 이 전 대통령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입을 맞춘 뒤 ‘기획 인터뷰’를 자청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도곡동 땅 소유관계가 다스 실소유주 의혹과 직접 연결되는 문제라는 걸 파악한 이 전 대통령 측이 이 사무국장을 방패막이로 앞세운 것으로 보고 있다.
정진우 기자 dino8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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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MB
찍찍아 산더미같은 나랏돈 깜빵에 갈때 주딩이에 물고 들어갈래?
사기꾼 쥐가 포토라인 설날이 11일 남았나? 국경일 제정하자.
거짓말쟁이 전과14범 사기꾼을 대통령으로 뽑았다. 그래서 나라가 거덜났다.
대국민 사기꾼. 어리버리 박근혜보다 더 나쁜 者
엠비가 우리나라 대통령이었다는 건 부끄러운 역사ㅡ
불법수익자금 모두 국고로 환수해야 한다
가훈이 정직 ㅋㅋ
bbk가짜 편지로 도적넘을 대통령만든 홍재앙 이넘을 당장 공안부로 압송하라~~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대역사기꾼....
쥐박이 구속되는 날을 국경일로 지정해야.
중앙일보 ㅋㅋㅋ 웃기네 니들이 도왔잖아
감옥 명박 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