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가 겨우네 입산을 하지않은동안 이렇게 아방궁을 만들어놨다 섬뜻하기도하고 궁금해서 주위를 살펴보니 산죽을 사람이 낫으로 벤 것 처럼 가지런히 잘라서 푹신하게 새끼를 낳고 겨울을 보냈으니 이제는 내 가 접수한다
이 곳은 해발 1300정도되는 함백산 중턱 나의 산행로 ...
베란다에 담쟁이가 꽃을 피우고 개똥쑥이 파랗게 자라고 있고 ....
개똥쑥의 잎이 인진쑥잎과 비슷하네 담쟁이꽃 향은 난 향과 비슷
옥상에는 채소 가꿀준비 완료 (작년내내 음식물 찌꺼기를 밑거름으로 넣었으니
올 해도 토마토 가지 고추 상추 케일 들깨를 심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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