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잦은 "소화불량,속답답,역류" 초기 위암 주의! 담 독소 제거하면 만성 위,장 질병 사라져!

목사골 최 2018. 4. 4. 09:42


잦은 "소화불량,속답답,역류" 초기 위암 주의!
담 독소 제거하면 만성 위,장 질병 사라져!
- 위장병 전문 치료만 30년 외길인생 최서형 원장 
- 소화기 한방치료약 7가지 특허 보유
기사입력 : 2018-04-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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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굿모닝 대한민국" - 원인 모를 위장장애 담적> 방송편

직장 여성 이순분씨(54세)는 명치끝이 답답하고 소화불량증이 심했다. 최근에는 건망증도 심해졌고, 소화장애가 심한 날은 불면증에 복통, 복부 팽만감, 어지럼증에 시달렸으며, 뒷목도 뻣뻣했다.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운 그녀는 종합병원에 입원하여 위내시경, MRI 등 할 수 있는 검사는 다 받았다. 그러나 허무하게도 병원에서는 신경성 위염이니 큰 병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다른 병원의 검사도 마찬가지였다.

그럴 즈음, TV에서 한의학 소화기내과 권위자 최서형 원장의, ‘전신질환은 위장병과 상관이 있다’는 강의를 보게 됐고, 그녀는 그 병원을 찾아갔다. 거기서 위장이 망가져서 온 몸이 상해가는 ‘담적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그 후 담을 제거하는 담적약과 고주파, 초음파 치료를 받고 온 몸의 증상이 말끔하게 나았다. 

위와 장의 잔병 방치하면 암 변이 가능성 높아
당신은 언제부터인가 소화가 잘 안되고 명치끝이 답답하거나 역류, 속쓰림, 복통이 생기지 않았는가. 이런 증상들과 함께 두통, 어지럼증, 뒷목∙어깨 결림, 전신피로, 구취 등 ‘온 몸이 종합병원’같은 느낌은 없었는지. 게다가 몸 어딘가 이상 증상은 점점 늘어나고 비만, 당뇨, 고혈압, 협심통, 피부병, 관절염, 근종 등 각종 중증질환들이 확산되는 상황이라면 곧 심각한 상황이 닥쳐올지 모른다.

현대인들은 약을 먹으면 괜찮아지다가도 곧 재발하거나 악화되는 소화기 질환을 너무 많이 앓고 있다. 신경성 위장병, 과민성 대장증후군, 역류성식도염, 위하수, 장상피화생 등과 같은 질환들이 그렇다. 더 큰 문제는, 한 통계에 따르면 이러한 병을 앓고 있는 환자 대부분이 수 년 후 소화기암 환자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위와 장에 집중된, 온 몸을 관장하는 면역세포들이 담 독소에 의해 서서히 파괴되어 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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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치료만 30년. 국내 유일의 위장전문 한방병원 최서형 원장
이러한 원인미상의 난치성 소화 질환들의 원인이 위와 장에 쌓인 담 독소, 즉 “담적(膽積)”때문임을 발견하고, 오래 전부터 치료법과 암 예방법을 제시한 한의학 명의가 있다. 한의학 소화기내과 권위자 최서형 원장이 그렇다. 그의 담적병 치료 강의를 한의학의 원조인 중국에서도 극찬한 바 있는데, 올해 초 중국 최대 의과대학인 북경의대의 교수들이 극찬 했고, 13억 인구의 중국을 대표하는 인민일보에서도 대서특필한 적이 있다.

그는 몇 년 전, 대한민국 국회에서도 ‘미래의 대안의학과 치료방법’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제 3의학을 제시한 바 있다. 그가 출연한, 의학 자문 방송은 100편이 넘으며, 2002년 김대중 정부 때에는 의료인 최초로 대한민국 신지식인 1호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국내 의학사에서도 길이 남을, 1992년 세계 최초 한방, 양방 통합진료 병원을 설립한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양∙한방 통합 진료 시스템은 후일 위장이 굳어지는 담적병(痰積病)’을 처음 밝혀내게 만들었고, 결국 보건복지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담적’ 혹은 ‘담적증후군’이란 쉽게 말하면, 간에는 간경화 병이 있듯이 위와 장이 굳어가는 일종의 위 경화, 장 경화병이라고 보면 된다. 급식, 폭식, 과음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하여 위와 장에 독소가 쌓이면서 위 장 근육 속에 담이라는 독소가 축적되어 굳어지는, 전통 한의학에서 지적한, 무서운 위∙ 장의 담병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결과는 간경화 이상으로 무섭다. 담 독소가 위와 장에 모여있는 전신 면역세포를 파괴해 전신질환이나 암으로 변이 되려는 성질을 갖기 때문이다. 전통 의학에서 언급된 ‘담적’의 구체적인 모습은 결국, 한의학 소화기내과 권위자 최서형 원장이 양∙한방 협진을 하던 2003년도에, “내시경으로도 볼 수 없고 진단·치료도 잘 안 되는 위장병: 담적병” 이론을 최서형 병원장이 발표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에, 올해 13억 인구의 중국에 번역 · 출간 된, 난치성 위장병의 해법이 담긴 <밥통 대반란>의 저자 최서형 박사를 만나 봤다.

질) 기존 의학의 위장치료의 문제점은 무엇이라 생각되시는지
답) 우리나라 인구 중 천만 명이 넘게 위장병을 갖고 있다. 그 중 70% 이상은 원인을 모르는 만성, 신경성 위장병 환자로 분류된다. 그런 환자의 대부분은 내시경을 해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결과가 나오고, 환자 본인은 고통스러운데 자신의 병의 원인은 모른다. 단지 신경성, 기능성 위염 혹은 역류성식도염 환자로만 분류 받고 알약 처방을 받는 것이다. 게다가 그런 환자들은 면역력이 깨지면서 두통, 명치통, 어깨통 등 다양한 증상을 얻게 되다가 얼마 안 있어서 위암, 대장암 같은 소화기 암으로 발전됐다는 소리까지 듣게 된다.

즉, 기존 의학이, 국민들의 위염이 위암, 대장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몇 년 전에 위염이라고 들었는데 올해는 위암이라고 진단 받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병원에서는 단순히 환자들이 몸 관리를 제대로 안 해서 그렇다고만 지적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된다.


(과식, 폭식, 급식의 잘못된 식습관이 위장을 상하게 만들면 담 독소가 쌓이고, 담 독소는 온몸으로 퍼져 여러 질병을 만들어낸다.)

해결 방법이 있다. 담적을 제거하면 된다. 담적이란 위와 장에 쌓인 담독소를 말한다. 뒷목과 어깨가 굳고 통증이 있을 때 ‘담 결렸다’는 표현을 하는데 그와 마찬가지이다. 위와 장이 독소가 누적되어 담 결린 것으로 보면 된다.

담은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서 생긴 부패한 물질이다. 만병을 만드는 더럽고 탁한 병리물질인데, 이것이 몸 안에서 정상적으로 순환되지 못하면 가래같이 걸쭉하게 변성되어 담 진액이 된다. 그래서 ‘가래 담(痰)’자를 쓴다. 이러한 담이 우리 몸 곳곳에 저류되는 곳에서 쌓이면서, 콜레스트롤, 중금속, 콜라겐, 피브린과 같이 응집력이

강한 물질과 합쳐져 조직을 굳게 하거나 돌 같은 고형이 된다. 경화 혹은 퇴화되는 현상으로 봐도 좋다.

그래서 담 독소가 혈관에 끼면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근육에 끼면 근육이 굳는 현상이 나타난다. 심지어는 심장에 끼면 심근경색, 협심증을 만들고, 자궁, 갑상선, 간장 등의 장기에서는 근종, 결절, 경화와 같은 조직으로 변한다. 위장에 끼면 위와 장이 굳어지는 담적병이 되는 것이다. 이를 오래 방치할 경우 전신이 굳고 퇴화되면서 암이 될 확률이 높다.

질) 최서형 원장님의 담적병 치료 특징은 무엇인지
답) 담적이 치료되려면 위가 안 좋은 환자들의 위장 점막 속에 약이 스며들어가야 하는데 그러기가 어려워서 약 개발이 쉽지 않았다. 위가 안 좋은 환자들의 위 속에 약을 침투시키기가 얼마나 어려웠겠나 말이다. 한의사들도 이런 점 때문에 위장 치료를 가장 어려운 진료로 본다. 게다가 세상에 그럴 수 있는 약도 잘 없다. 따라서 제일 어려웠던 것은, 위와 장의 점막이 손상된 사람들의 위, 장 속으로 약이 흡수되도록 만드는 거였다.

처음엔 탕약으로 했는데 그렇게 하니까 흡수는 안되고 오히려 소화에 부담을 줬다. 그래서 나노화 공법도 적용해보고, 증류 실험도 해보고, 특수 미생물 발효 실험을 1년 이상 해보고 하면서 7년간 연구했는데, 결국 성공했다. 위와 장에 좋은 특수 미생물을 찾아냈다. 위, 장 벽 속으로의 흡수력은 강화시키고 독성은 무독화하는 작업에 성공했다. 그래서 담적약은, 물도 못 먹는 사람(못 믿으시겠지만 우리 병원에는 그런 정도의 환자들이 많이 찾아온다)이 소화시키는 데에 부담이 없고, 위장 근육 속으로 잘 흡수될 수 있다.

또 한 가지 치료의 핵심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독을 없애려면 독으로 치료하라고 돼있다. 이이제이가 아니라 이독제독(以毒制毒)이라는 것이다. 봉침이나 보톡스도 그런 원리다. 그런데 이독제독을 잘 못쓰면 약에 독성이 많아 몸에 손상이 온다. 그래서 고안해낸 방법이, 독의 치료 기능은 살리고 독성은 말끔히 정화시켜 담 독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부작용 없이 강력한 약효를 내는 데 성공 한 것이다. 그래서 심부전증환자나 간암말기환자도 담적약을 복용하면 호전된다.

질) 기존 의학에서 치료하기 어려웠는데 잘 치료돼서 기쁜,기억에 남는 환자가 있다면?
답) 수도 없이 많다. 우리 병원으로 오는 환자는 종합병원, 대학병원 등 안 다녀 본 병원이 없는, 위장병 중기, 말기 환자들이 대부분이다. 환자 경력이 20~30년이나 된 중증 환자들이다. 모든 병원에서 해볼 수 있는 것들을 다 해봤는데 치료가 안 돼서 마지막으로 희망을 걸고 오는 환자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우리병원에 와서 보름만 치료받으면 확 달라진다. 그래서 기적 같은 치료라고 많이 얘기들 해주신다.

실제 사례 1) 소화장애, 만성트림, 호흡곤란, 불면증, 속답답, 우울증 환자
소화장애가 심해서 조금만 먹어도 다 토하고, 호흡곤란 때문에 바로 눕지 못하는 노 환자가 있었다. 명치에서 목까지 꽉 막혀서 누우면 답답해서 호흡을 못했고, 하루에 꺽꺽 트림을 수 백 번도 더해서 주위사람들 시선도 따가웠다. 이 병을 낫기 위해서 수많은 병원을 돌아다니면서 안 해 본 검사가 없었다. 심장, 폐, 위, 대장, 소장 검사 등 안 해본 검사가 없다고 했다. 그러나 아무것도 발견할 수가 없었다고 했다. 괴로워죽겠는데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하니까 심각한 우울증까지 와서 정신과 치료까지 받게 됐다.

그 환자가 나를 찾아왔다. 그런데 우리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니 악성 담적병이었다. 그래서 입원시켰고, 위장을 풀어주는 약과 기계치료를 적용하여 담적 치료를 했다. 그랬더니 일주일 만에 위장이 제 기능을 하기 시작했다. 곧바로 가슴의 답답증이 내려갔고 누울 수가 있다. “호흡곤란이 사라져서 몇 년 만에 똑바로 누워본다!”, “세상을 다시 살게 되는 것 같다!” 좋아했다. 전체 치료 기간은 4개월 정도 걸렸고 호전되기 시작한 건 보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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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례 2) 소화불량, 급체, 불면증, 만성변비, 가스, 두통, 위무력, 위하수, 장무력, 역류성식도염,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
위무력, 위하수에 역류성식도염으로 소화장애가 심각하고, 과민성대장증후군을 넘어 장이 거의 망가져버린, 방귀까지 막혀버린 77세 환자도 인상적이다. 방귀를 끼지 못한 채 가스를 몸에 가득 채운 환자였다. 가스가 배출되지 않고 몸 안에 꽉 차 머리끝까지 가스가 올라온 상태여서 숨이 차고, 답답하고, 멍하고, 혈색도 검붉고, 견디기 어려워했다. 잠도 못 자고 몸은 바짝바짝 말랐다. 소화불량은 말할 것도 없고 죽을 먹기도 어려웠다.

담적 검사를 해보니 장이 심각하게 굳어져 있었다. 게다가 직장이 무력하게 늘어져 있어서 장 운동이 전혀 안됐다. 그래서 대변이 고이고 딱딱해져서 대변도 잘 안 나왔다. 그러니 가스는 계속 생겼고, 가스는 가벼우니까 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자꾸 머리로 올라오는 것이었다.

장이 늘어지는 것은 변비가 만성화됐거나 변비약을 오랫동안 먹은 게 화근이었다. 한번 장이 늘어지게 되면 고치기가 어렵다. 결국에 처방은 장내 담적을 제거해서 장의 운동력을 회복시키고 늘어진 장을 강화하는 약침요법을 썼다. 그래서 치료에 성공했다. 그 환자분은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틈만 나면 말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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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임상의 건승을 항상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