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진상규명이 무슨 뜻인가? 침몰원인은 악덕 기업 기업주는 사망했고?
정부는 충분한? 보상했는데 무슨 진상규명인가 반복 사고 없애자는 정책을
세워야지 ....
성완종 사태에서 보듯 우리나라 정치인들과 기업들은 뇌물과 야합으로 얽혀있는 심증을 모르는 사람 없지만 그 사람들처럼 얽히지 못함을 주저할 뿐 힘있는 여당이라야 지역발전과 이익이 있을거라는 기대심리가 너무나 강렬할 뿐인데 ...
연금개혁 기득권을 떠나 빨리 개혁해야하는데 반대만 하고 있으니 무슨 표를 얻겠는가싶다
文 "절체절명 각오로 다시 시작..더 크게 개혁·통합"
거취 문제는 언급 안해…"제가 부족, 시련을 약으로 삼겠다" "저희의 부덕함에 대한 질책일뿐 與에 면죄부 준 것 아니다"연합뉴스 입력 2015.04.30 10:25 수정 2015.04.30 10:30
거취 문제는 언급 안해…"제가 부족, 시련을 약으로 삼겠다"
"저희의 부덕함에 대한 질책일뿐 與에 면죄부 준 것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서혜림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30일 4·29 재보선 전패와 관련, "누구를 탓할 것 없이 저희의 부족함을 깊이 성찰하고 절체절명의 각오로 다시 시작하겠다"며 "이 시련을 약으로 삼아 길게 보면서 더 크게 개혁하고 더 크게 통합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고위정책회의에 참석, "박근혜정권의 경제실패, 인사실패, 부정부패에 대한 국민의 분노한 민심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해 참으로 송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어려운 조건에서 끝까지 힘을 모아주신 지지자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 드린다. 모두가 최선을 다했지만 저희가 부족했다. 특히 제가 부족했다"며 "더 강하고 더 유능한 정당으로 혁신해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선거 참패의 결과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고 국민에게 송구하다는 뜻을 밝혔지만, 자신의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문 대표는 그러면서 "이번 선거결과는 저희의 부덕함에 대한 유권자들의 질책일뿐, 박근혜정권과 새누리당에 면죄부를 준 것이 아니다"며 "박근혜정권과 새누리당이 민심을 호도하면서 불법 정치자금과 경선 및 대선자금 관련 부패를 덮으려 하거나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가로막으려 한다면 우리 당은 야당답게 더욱 강력하고 단호하게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근혜정권과 새누리당에 축하와 함께 경고한다"며 "우리 당이 패배한 것일 뿐, 국민이 패배한 것이 아니다. 우리 당은 이번 선거결과에 굴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하겠다. 특히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 한걸음도 물러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기자들과 별도의 질의 응답은 갖지 않았다.
hanksong@yna.co.kr
"저희의 부덕함에 대한 질책일뿐 與에 면죄부 준 것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서혜림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30일 4·29 재보선 전패와 관련, "누구를 탓할 것 없이 저희의 부족함을 깊이 성찰하고 절체절명의 각오로 다시 시작하겠다"며 "이 시련을 약으로 삼아 길게 보면서 더 크게 개혁하고 더 크게 통합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고위정책회의에 참석, "박근혜정권의 경제실패, 인사실패, 부정부패에 대한 국민의 분노한 민심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해 참으로 송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 '재보선 전패' 입장 발표하는 문재인 대표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30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조정책회의에서 4·29 재보궐 패배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문 대표는 선거 참패의 결과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고 국민에게 송구하다는 뜻을 밝혔지만, 자신의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문 대표는 그러면서 "이번 선거결과는 저희의 부덕함에 대한 유권자들의 질책일뿐, 박근혜정권과 새누리당에 면죄부를 준 것이 아니다"며 "박근혜정권과 새누리당이 민심을 호도하면서 불법 정치자금과 경선 및 대선자금 관련 부패를 덮으려 하거나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가로막으려 한다면 우리 당은 야당답게 더욱 강력하고 단호하게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근혜정권과 새누리당에 축하와 함께 경고한다"며 "우리 당이 패배한 것일 뿐, 국민이 패배한 것이 아니다. 우리 당은 이번 선거결과에 굴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하겠다. 특히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 한걸음도 물러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기자들과 별도의 질의 응답은 갖지 않았다.
hanks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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