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답지않게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환기차 방문을 열어놓으니 신선한 바람이 들어온다
창 너머 앞산은 아직도 나무와 잎이 분리되지않은체 누렇게 퇴색된 가을 산이 스산하기만하다
건너편 양지쪽에 10여채의 전원주택단지가 어설프게만 보인다
장성 백양사 낯익은 고찰을 최근에 다녀온게 금방 10여년이 넘었으니 세월의 흐름이 야속하기만하다
친구가 다녀온 산행사진이 그래서 더더욱 반갑다
친구야 고맙다 그리고 부럽다~~
겨울답지않게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환기차 방문을 열어놓으니 신선한 바람이 들어온다
창 너머 앞산은 아직도 나무와 잎이 분리되지않은체 누렇게 퇴색된 가을 산이 스산하기만하다
건너편 양지쪽에 10여채의 전원주택단지가 어설프게만 보인다
장성 백양사 낯익은 고찰을 최근에 다녀온게 금방 10여년이 넘었으니 세월의 흐름이 야속하기만하다
친구가 다녀온 산행사진이 그래서 더더욱 반갑다
친구야 고맙다 그리고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