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금년 추석은 어머님과 동생들 모두 춘천 우리집에서 오붓하게 보냈다
추석날 차례를 마치고 온 식구 모두 (아들 집지킴이)소양호에서 배를 타고 청평사 절에 다녀왔다
연로하신 어머님을 세 아들이 번갈아 업고 걸으면서 나들이를 보냈지만 언제까지 어머님이
정정하게 살아계실지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