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산행
단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관령수련관을 찾았다
오랬만에 만나는 친구들 얼굴이 반갑다
잠시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얼굴들 이지만
금세 마음속 과거의 기억과 오버랩되어 동심으로 바뀐다
하룻밤 동안 함께 이야기 나누고 오대산속 나그네되어
이곳 산과 같은 소나무 친구가 되어간다
건강을 이야고 하고 깔깔대며 웃는다.
2013.6.19 찬우
오대산 산행
단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관령수련관을 찾았다
오랬만에 만나는 친구들 얼굴이 반갑다
잠시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얼굴들 이지만
금세 마음속 과거의 기억과 오버랩되어 동심으로 바뀐다
하룻밤 동안 함께 이야기 나누고 오대산속 나그네되어
이곳 산과 같은 소나무 친구가 되어간다
건강을 이야고 하고 깔깔대며 웃는다.
2013.6.19 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