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에 관해.. 이명은 어려운 증상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전혀 치료가 안되는 것도 아닙니다. 자석을 붙여서 더 심해진다면 그것은 자석의 차가운 성질이 귀의 울림을 수렴하기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병의 원인 역시 귀울림과 관련된 시스템의 수축성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귀는 우리 몸에서 단지 듣는 역할만 하는 감각기가 아니라 한의학적 생리연관체계로 볼 때는 허리 하부의 기능과 긴밀한 관계를 가진 것으로 흔히 여자들에게 아랫배가 따뜻해야 아기를 잘 낳는다고 말하는 것과 비슷한 뜻이 있습니다. 그러니 비뇨생식기 계통 전반의 문제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가셔서 다시 한번 상세한 진찰을 하시고 그에 관련된 약을 복용하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곳은 통신진료실이므로 특정 한의언을 소개하거나 추천하기가 어려운 곳입니다. 건강상담실(한의) 예인한의원 김효진. 자료: http://www.medcity.com
2. 이명증... 이명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죠. 그런데 사격을 한 후 이명이 시작되었다면 그것은 아무래도 너무 큰 소리에 노출된 탓이 아닐까요?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고막검사 등등... 청각신경에 관계된 진찰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원인을 찾아내지못할 경우라면 내장과의 연관성을 추측해볼 수 있으며 그런 경우라면 한의의료기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상담실(한의) 예인한의원 김효진 3. 귀에서 소리가... 귀에서 울리는 소리가 나는 것을 이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명은 종류가 많습니다. 이명자체도 종류가 많지만 원인별 종류도 다양합니다. 현재 올리신 내용만으로는 그 분류가 어렵고 분류가 어려우면 당연히 치료법을 제시하기도 난감한 것입니다. 공지사항의 진료양식을 참조하셔서 상세한 내용을 올려주시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한의통신진료실 김효진. 자료: http://www.medcity.com 4. 귀가 울려요~ 이명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원인적으로 구분해서 말입니다. 소리의 종류에 따라서도 그 구분이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지난 경력으로 볼 때 신허이명에 해당되지않나싶습니다. 신허이명은 원기를 소모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것으로 특히 밤에 낮처럼 활동을 하거나 과로를 자주 하면 발생합니다. 신허이명이 있는 경우는 대부분 소변이 잦고 피로감이 심합니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보약 중에는 그런 경우에 쓰는 약들이 많이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 필요한 일로는 일단은 휴식과 함께 영양보충이 필요할 것갑습니다. 정신적인 안정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대부분 그 점을 가장 어려워하시더군요. 초조감이나 불안감은 이명을 더욱 악화시킵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가셔서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비인후과에서는 귀조직의 이상여부를 확인할 뿐이고 기능적 이상도 의 호소나 기계적 장치로 감지는 하지만 언제나 귀의 기능적 병변을 귀에서만 찾으려하는 맹점으로 인하여 신호이명같은 내장과 연관된 이명은 이론적으로 볼 때에도 양방적 진단이나 치료로는 어려운 점이 있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한의통신진료실 예인사랑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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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이루어져 있고 세 부분중 어느 한곳이라도 병변이 발생하면 소리를 잘 들을 수 없는 난청이 발생하게 된다.
난청과 이명의 기초지식
1)난청원인1: 만성중이염
난청이 되는 이유는 어린이에게서 가장 흔한 것은 감기로 인한 중이염이다.
어린이들이 급성 중이염 조기 치료를 않고 그대로 방치할 경우 만성 중이염으로 이어져 청력이 급속히 감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중이의 지속적인 염증에 의한 만성 중이염은 중이에 생긴 농이 그 막을 뚫고 외이 를 거쳐서 밖으로 나오게 되고 소리는 잘 들을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중이염은 오늘날 수술 방법의 개선과 미세 기구의 발달로 수술 요법에 의해서 어려움없이 청력을 회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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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난청원인2: 삼출성중이염
삼출성 중이염은 감기에 자주 걸리는 소아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불러도 대답을 잘 안하고 TV에 바짝 붙어 시청하거나 소리를 크게 틀면 이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이 질환은 귀와 코 사이에 있는 관이 감기와 같은 상기도염증으로 기능을 상실, 중이(가운데 귀)에 물이 차는 병이다. 자료: http://www.medcity.com
삼출성 중이염은 감기 때문에 중이염이 생긴 경우 감기약의 항생제가 중이염의 염증까지 일시적으로 가라 앉혀주므로 모르고 지나치기 쉽고, 불완전한 치료후에 발생할 수 있고 어린이들의 난청을 초래한다. 삼출성 중이염이 있는 어린이들은 소리가 잘 들지 않기 때문에 TV 소리를 크게 틀고 부모나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학업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삼출성 중이염은 약물 요법이나 간단한 수술로써 치료될 수 있기 때문에 의심되면 빨리 진찰을 받아 치료하면 언어발달과 학습이 가능하며 만성 중이염 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부모가 주의깊게 관찰하여 조기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3)난청원인3: 약물및 바이러스 감염
내이의 달팽이관에는 소리를 감지하고 듣는 세포들이 있다. 이 세포들은 여러가지 원인 즉, 스트렙토마이신이나 가나마이신 등과 같은 항생제의 남용이나, 홍역. 볼거리. 백일해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 등에 의해서 파괴될 수 있다. 이 세포들은 신체의 다른 부위의 세포들과는 달리 재생이 안되기 때문에 치료를 해도 청력의 회복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그런데 최근 청각에 대한 많은 연구와 전자 공학의 급속한 발달과 함께 내이의 달팽이관의 기능을 대신해 줄 수 있는 인공내이가 개발되어 양측귀의 청력을 완전히 잃어 버린 경우에도 정상인과의 의사 소통이 가능하게 되었고, 또한 소형화되고 성능이 좋은 많은 종류의 보청기들이 개발되어 난청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4)난청원인4: 소아난청
영유아기때 소리에 대한 반응이 없거나 연령에 걸맞는 기본적인 언어구사 능력이 없을 경우 반드시 청력검사를 시행해 볼 것을 권한다. 언어를 습득하기 이전에 청력장애에 대한 진단이 이뤄져 치료하지 않을 경우 나중에 수술 등의 치료를 해도 평생 농아로 불편한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자료: http://www.medcity.com
유전성 난청 중에서 출생과 동시에 난청이 나타나는 것은 약 3분의 1이며, 그 나머지는 유.소아기 또는 성인이 되어서 출현하게 된다.
모태가 임신초기 즉 3개월이내 풍진 수두 인플루엔자 및 이하선염 등 바이러스에 감염됐기 때문에 야기되는 수도있다. 또한 출생시 태아가 제 주기를 채우지 못하고 미숙아로 태어날 경우, 분만시 장애, 분만후 신생아 황달이 심한 경우도 난청의 원인이 되며 후천성으로는 유아난청의 5~17%에서 뇌막염이 원인이 된다. 그외 이하선염과 같은 발열성바이러스감염 중이염 및 두개의 외상등도 주원인이 된다.
유소아 난청은 고막안에 물이 차는 삼출성 중이염 등으로 고막에서 내이로 소리가 전달되지 않는 전음성 난청과 내이 혹은 청신경 이상으로 인한 감각신경성 난청, 신경중추기능 이상에 따른 중추성 난청,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혼합성 난청 등으로 분류된다.
갓 태어난 어린이들의 난청은 임신중의 약물 오용이나 풍진 감염으로 인해서 또는 유전적으로 달팽이관에 이상이 발생하여 초래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런데 말은 태어나면서부터 주변의 소리를 들음으로써 배우고 애들이 자라면서 그러한 능력은 점차 줄어들기 때문에 잘 듣지 못하는 신생아들은 가능하면 빨리, 생후 첫해부터 들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5)난청원인5: 노인성 난청
나이가 들면서 청력이 나빠져 소리를 잘 듣지 못하게 되는 노인성 난청(難聽)의 발생 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전음성(傳音性)및 감각신경성 난청일 경우도있다. 노인성 난청은 대개 40대부터 시작돼 50대에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과거 중이염을 앓았던 난청 증상 환자의 대부분은 소리전달 경로의 감각세포및 신경이 망가진 전음성 난청이다. 간혹 귀지가 지나치게 차 있어 제대로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상대방이 애써 큰 소리로 말하지 않으면 전화 통화 조차 곤란한 경우가 대부분 이다. 일반적인 대화의 목소리 크기인 40dB 정도를 알아듣지 못하면 난청증세로 볼 수 있다.
6)난청원인6: 메니에르질환
속귀의 달팽이관과 세반고리관에 물혹이 생겨 난청.현기증.귀울림등을 일으키는 메니에르병은 그동안 서구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왔다. 메니에르병은 1800년에 프랑스의사 메니에르가 처음 발견한 병으로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트레스, 귓속기관의 감염, 면역이상, 알레르기, 귓속혈관이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난청과 귀울림이 초기의 증상으로 점차 병세가 발전하면 현기증이 나타난다. 현기증은 돌발적으로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고 20-30분 내지 수시간 지속 되기도 한다. 이런 증상들은 치명적인 병세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달에 7-10번 정도로 계속 반복, 환자에게 많은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준다.
7)난청원인7: 돌발성 난청
갑자기 귀가 멍멍해지면서 들리지 않거나, 난청 발생을 전후해 이명 현상이 생기 기도 하며, 난청 발생을 전후해 현기증과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으나 어지러움 이 반복되지 않는 증상이 있을 때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은 사회적 활동이 많은 연령층과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에서 빈발하며 환자의 절대수 와 다른 난청에 대한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로 보아 생활과 문명의 발달에 따른 부작용일 수있다고 말한다. 자료: http://www.medcity.com
계절별로는 겨울과 봄에 많았고 요일별로는 주초 및 주말에 많아 이 질환이 스트 레스와 관련이 있음을 짐작케 해주고 있다. 돌발성난청은 한가지 원인보다는 여러가지 신체적 정신적 상황이 겹쳐 생기지만 결국 내이의 순환장애에 따른 산소부족과 대사장애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므로 대사부활, 혈관확장, 혈류개선 등의 치료가 이뤄지면 약 60%전후의 회복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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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난청원인8: 소음성 난청
주변의 잡다한 소음때문에 소리를 잘 들을 수 없게 됐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소음공해가 심해지면서 소음성 난청환자가 양산되고 있다. 과다한 소음은 여러 신체장애를 일으킨다. 즉 전신피로와 수면장애외에 자율신경과 뇌하수체를 자극하는 생물학적 자극제로 작용해 불안감을 유발시킨다. 또 순환기에도 작용해 고혈압과 위장관의 운동장애를 일으켜 소화장애까지 초래한다. 집중력을 분산 시켜 업무수행 능력을 저하시키는 것은 물론이다.
소음성 난청에 걸리기 쉬운 사람은 대개 직업상 불가피하게 소음환경에 노출되는 음악가, 군인, 굴착기사용자, 공장노동자, 이비인후과나 치과의사 등이다.
귀에 소형헤드폰을 장시간 끼고 있는 시끄러운 음악을 듣는 사람 또는 이러한 음악을 직업으로 하는 음악가에게서 소음성 난청이 많이 발생한다. 게다가 소음은 귀에서 귀뚜라미 소리 같은 이상한 소리가 나는 증세인 이명과 진정 기능장애를 일으켜 현기증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만약 10∼26데시벨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그의 귀는 정상이다. 그러나 그 이상 의 강도를 가진 소리만을 듣는다면 일단 가벼운 난청이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70∼90데시벨의 소리만 간신히 들을 수 있다면 심각한 난청환자로 분류되고 있다.
소음은 귀안에 있는 청각기관의 기계적및 생화학적 손상에 의하여 청각세포의 파괴가 오고 소음에 의한 청각감소의 양상과 정도는 소음의 특성, 크기및 소음 노출기간에 따라 결정된다.
처음에는 4천킬로헤르츠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들은 인식을 하지 못하다가 계속 소음에 노출되면 일반회화 음역인 2~3킬로헤르츠까지 파급되어 불편을 호소하기 시작하며 이러한 자각증상이 나타나면 정상적인 청력을 회복하기는 어렵다.
귀울림증
귀울림 즉, 이명증은 외부에서 소리가 없음에도 귓속에서 소리가 나는 것같이 들리는 증상 이다.
이명은 각종의 귓병뿐만 아니라 장기계통의 질병에서도 나타나는데, 청신경의 이상 흥분으 로 일어난다.
일반적으로는 신경쇠약이나 정신적 긴장 등에 의한 신경성 이명, 혈압의 이상이나 빈혈 등 에 의한 혈행성 이명, 알콜이나 약물에 의한 중독성 이명 등으로 분류한다.
증상은 한쪽 또는 양쪽 귀에서 물소리, 벌이 나는 소리, 파도소리, 매미우는 소리, 기계 돌아 가는 소리, 폭포소리, 바람 부는 소리 등 다양하다.
증상은 하루종일 지속적으로 계속되기도 하고, 간헐적으로 발작하기도 하는데, 심하면 난청 을 동반하며 갑자기 귀가 먹는 수도 있다.
이명은 대부분 원인이 되는 질병의 첫 증후로 나타나는 일이 많으므로 초기에 정확한 진단 을 하여 원인 치료를 하여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발병원인과 소리의 강약 성질 등에 따라 실증과 허증으로 나누어 치료방법을 달리한다.
실증은 주로 몸이 건강한 젊은 사람에게서 나타나는데, 갑자기 생기고 주로 낮은 소리가 세 게 나며 귀구슬을 눌러 귀를 막으면 더욱 심해진다.
비교적 오전에 심하고 몸에 열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허증은 몸이 허약하거나 노년층에 많은데, 천천히 생기고 소리가 약하며 귀구슬을 누르면 약해지거나 멎는 수가 있다.
주로 오후에 심하고 피로하면 더욱 심해진다.
몸이 냉하고 허리가 아프며 두통 어지러움증을 동반하면 腎虛에 속하므로 팔미환을 써서 콩 팥기능을 보하여 준다.
위장이 약하여 신경질적인 사람은 영계출감탕이 잘 맞으며, 부인들이 월경이상 수족냉증과 소변이 시원치 않으면서 이명이 있으면 당귀작약산을 써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어혈을 없 애야 한다.
귀의 염증으로 진물이 멎지 않고 열이 있으면 형개연교탕으로 풍열을 없애준다.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에 수반되는 이명증과 난청에는 방풍통성산을 써 肝火를 내리게 해야 한다.
단방으로는 형개씨 1되를 소주 2되에 약 1주일간 담갔다가 이것을 매일 3회 식후마다 20-60cc씩 따끈하게 데워서 복용하면 좋다.
노인이나 몸이 허약한 사람은 소나 돼지의 콩팥 한쌍과 원두충 1냥쭝을 함께 달여 3회에 나 누어 공복에 먹으면 도움이 된다.
자료제공/송병기박사/ http://www.dana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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